사람에 따라 차이가 어느 정도 있지만 대개 6개월 후 처음 주입량의 50~70% 정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.
필러로 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 하이알루론산(레스틸렌, 필레인)은 1분자당 214개의 물분자를 끌어당기는 특성이 있어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볼륨과 탄력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미간이나 코 옆의 굵은 주름과 파인 흉터자국 등에 시술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또한 아테콜이라는 필러를 사용할 경우, 진피와 지방층 사이에 주입하게 되는데, 영구적으로 지속되므로 매우 경제적이긴 하지만 주입후 제거가 용이하지 않으므로 주입시 신중한 주의를 요하는 시술입니다.